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카노 아즈사 (문단 편집) === 케이온! === ※만화와 애니메이션에서 다루는 시기는 같지만 내용은 조금씩 차이가 있으므로 문서에서도 뒤섞여 있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케이온!/연표)]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케이온!/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 2권 (애니메이션 1기 8화~14화) 만화에서는 우이와 이야기하는 장면, 애니에서는 합격자 명단에서 자기 이름을 찾는 장면에서 처음 등장하며 1학년 학원제 라이브를 녹음한 것을 듣고 입학하기 전부터 경음악부에 들어갈 결심을 굳히고 있었다. 특히 [[기타]] 파트를 좋아하고 '''수준이 엄청 높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사쿠라고 고입 시험에 합격, 입학하고 나서 1학년 교실에서 처음 만난 우이에게 경음악부에 언니가 있다는 말을 듣고 바로 눈을 반짝거렸다. 그리고 신입생 환영회 때의 연주를 보고 곧장 입부하러 찾아온다. 그리고 사와코에게 고양이 귀 머리띠를 선물받고 유이에게 아즈냥이라는 별명으로 계속 불린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즈사가 입부하고 나서 정식으로 활동하기까지의 과정을 자세히 다뤘다. 들어갈 동아리를 정하기 위해 친구와 함께 이곳저곳을 둘러보러 다니지만 선뜻 결정하진 못하며, 줄곧 신경 쓰이는 경음악부 역시 진지해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꺼린다. 하지만 그런 모습을 마침 같은 반인 우이가 눈치챘고, 결국 우이를 따라가서 본 경음악부 라이브 콘서트를 보고 감명받아 입부했다. 그러나 미오만 빼고 노는 분위기라서 처음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여 '차라리 경음악부 말고 다른 밴드를 알아볼까?'를 고민하며 어느 라이브하우스에서 공연을 구경했지만, 왠지 모르게 자신에게 맞는 것은 경음악부의 공연이었다. 그리고 며칠 후 다시 부실을 찾아와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울다가, 리츠의 제안에 따라 부원들의 [[わたしの恋はホッチキス|내 사랑은 호치키스]] 연주를 보고 미오에게 함께하는 것이 즐겁다는 말을 듣자 경음악부에 남는다. 그 후 우이와 만났을 때 아즈사는 미오가 믿음직하다고 칭찬하며, 리츠는 대충대충이라 별로라고 말하다가 마침 리츠가 찾아오자 당황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무기네 별장에서 합숙할 때도 아즈사는 처음에 노는 분위기를 어색하게 여겼지만, 놀 시간이 되자 열심히 놀아서 햇빛 때문에 피부가 까맣게 타 버렸다. 2학기가 되자 학원제 공연을 준비하던 중 유이가 감기에 걸렸을 때는 유이 없이 공연할 수 없다며 유이를 걱정했다. 다행히 유이는 공연 날 감기가 나아서 무사히 참석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후반에 노도카와 친한 미오를 리츠가 질투할 때 고양이귀 머리띠를 쓰고 둘의 싸움을 말리기도 했고, 연말에 라이브하우스에서 공연할 때도 함께했다. * 3권 (애니메이션 2기 1쿨) 만화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함께 신사에 참배한 후, 부실에서 올해는 새 목표를 세워 보자고 제안하여 메이드 카페 특훈 에피소드로 이어진다. 또한 밸런타인 데이 때 3학년에게 수제 초콜릿 케이크를 선물했고 유이에게 사탕 하나를 선물받았다.[* 메이드 카페 에피소드와 밸런타인 데이 에피소드는 애니메이션에선 2기 2쿨에서 내용을 살짝 바꿔서 다뤘다.] 2학년으로 진급하면서 3학년의 졸업이 1년 후로 다가오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때부터 아즈사의 비중이 본격적으로 늘어났다. 신입생 환영회 공연은 성공적이었지만 정작 신입 부원은 오지 않아서, 만약 아즈사가 3학년이 될 때도 부원이 오지 않는다면 '경음악부의 존폐 문제' 문단에서 서술된 대로 경음악부는 인원 미달 때문에 폐부하기 때문이다. 아즈사는 '경음악부가 인기 없는 동아리일까?라고 고민했지만 쥰은 그렇지 않고 인기가 많지만, [[친목질|기존 부원들이 워낙 친해서 밖에서 선뜻 들어가기 힘들어 보인다]][* 쥰이 경음악부를 싫어하는 캐릭터는 아니고 오히려 좋아하며, 하이스쿨에서는 재즈부에서 경음악부로 옮긴다. 하지만 외부인이 봤을 때 쥰이 지적한 것처럼 느낄 가능성이 없진 않다는 뜻에 가깝다. 당장 아즈사도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처음에 적응하지 못했으며, 만화와 애니 모두 아즈사는 쥰의 말에 반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쥰의 말을 듣고 무언가 깨달은 아즈사는 3학년에게 올해는 다섯 명으로 가자고 제안했고 3권과 4권은 5인 체제로 유지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그 후 사와코가 고등학교 때 쓰던 기타를 팔고 남은 돈 일부를 부비로 받아서 애완 거북 [[톤쨩]]을 입양해서 후배로 삼았다. 또한 1학기 기말고사 후 열릴 동네 연예대회(장기자랑 대회)에 유이와 함께 임시 유닛인 [[유이아즈]]를 만들어 [[ふでペン 〜ボールペン〜|붓펜 볼펜]]을 같이 불러 장려상을 받았고 3학년이 수학여행을 떠난 동안 외로움을 타던 우이를 위해 쥰과 함께 우이네 집에서 묵기도 했다. 여름방학이 되자 아즈사는 3학년, 사와코와 함께 여름 페스티벌에 참석하고 돌아와서 우이, 쥰과 함께 수영장에 놀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여름방학 특강을 마치고 돌아오던 3학년과 함께 여름 [[마츠리]]를 즐기고 돌아왔다. * 이 내용을 다룬 2기 13화에서는 마츠리 장면에 앞서 집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우이와 쥰과 함께 놀러 나가는 장면 중간에 깜빡깜빡 졸면서 꿈을 꾼다. 먼저 아즈사가 사온 [[수박]]을 우이가 유이에게 갖다준 후, 튀김국수를 먹은 직후라는 걸 알고서 아즈사가 먹으면 안된다고 뛰어가고,[* 튀김과 수박, 빙수와 튀김, 장어와 매실장아찌는 궁합이 좋지 않다. 하지만 유이는 결국 13화 끝부분에서 빙수를 먹고 난 지 얼마 안 되어서 튀김을 먹고 만다.] 미오가 공포심 극복을 위해 혼자 공포영화를 보다가 말 없이 기절한 모습을 뒤에서 보고, 제비뽑기로 [[핀란드]] 여행권을 뽑고, 유이 일행이 수영장에 와서 [[야키소바]]를 먹으며 워터 슬라이드를 타는[* 꿈 속에서리츠가 여기서 알바하는 것으로 나온다. 그리고 이 장면에 일종의 [[이스터 에그]]가 있는데 아즈사의 슬라이드 출발순간 머리에 올려져 있던 [[야키소바]]가 클로즈업 되는데 프레임 단위로 넘겨보면 뭔가 보인다. 딱 3프레임.[[파일:itH93Lf.jpg|width=600]]] 등의 내용이다. 이 때 아즈사는 유이의 손을 잡고 일행을 따라가다가 인파가 너무 많아서 손잡고 뛰던 유이를 놓쳤는데[* 이 장면에서 아즈사가 유이의 손을 잡고 뛸 때는 폭죽이 계속 하늘 위에서 터지지만, 아즈사가 유이를 놓치고 하늘을 바라볼 때는 폭죽이 다 터진 하늘을 보여 준다.], 뒤따라온 우이와 쥰은 다른 일행도 있으니 유이선배는 괜찮을 거라고 말했다. 아즈사는 집에 돌아와 샤워하며 반 년 후 3학년이 졸업한다는 생각에 우울해하지만 우선 곧 열릴 학교 축제 공연에 집중하기로 다짐했다. 쥰이 다음 해에도 사람이 없으면 경음악부에 가입하겠다고 한 것도 이 때였다. * 4권 (애니메이션 2기 2쿨) 만화 초반에 이미지 체인지 놀이를 할 때는 무기가 아즈사의 머리를 풀고 미오처럼 꾸미자 리츠가 미오 흉내를 내보라고 부추겼더니 미오와 똑같이 리츠를 팼다.그리고 '엄쳥 후련해졌다'고 말한다. 애니 2기 2쿨 초반에선 전교생 마라톤 대회에서 우이, 쥰과 함께 뛰는 에피소드가 중간에 들어가 있다. 학교 축제가 다가오자 아즈사는 회의에서 1인당 한 곡씩 가사를 적어 오자고 제안했으며 2기 17화에서 아즈사는 톤쨩에 대한 가사를 적어왔다. [[사쿠라가오카 고등학교 3학년 2반]]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을 공연하고 리츠가 줄리엣을 연기한다는 말을 듣자 웃었다가 리츠가 헤드락을 걸기도 했다. 다행히 연극과 공연은 모두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3학년은 졸업이 머지 않았다는 걸 깨닫자 울고 아즈사는 넷을 달랬다. 대입시험이 다가오자 공식적인 부활동이 끝나서 아즈사는 경음악부도 부실에 나오지 않는 건지 걱정했으나, 부실에서 공부하기로 해서 안심했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에서 다룬 시기가 다르지만 부실에 혼자 있던 무기에게 기타를 가르쳐주기도 했다.[* 이 때 아즈사는 무기가 차를 타오는 모습을 보고 '무기 선배는 집에서 차를 대접받는 입장일 텐데 지금 모습을 집에서 보면 난리가 날 거 같다'고 생각했다. 또한 무기와 단둘이 있던 때가 그 전까지 없었고 무기를 어려워했지만 이 에피소드 이후 아즈사 쪽에서 느끼는 거리가 줄어들었다.] 2기 22화에서 선배들이 같은 [[대학]]에 합격하기를 기원하기 위해 [[신사(신토)|신사]]의 새전에 1천 엔을 넣으며 무사합격과 화목을 기원했다. 그리고 아즈사의 소원은 모두 이뤄졌다. 후반부로 갈수록 선배들이 졸업한다는 사실에 외로움을 타는 모습을 종종 보이다가, 졸업식 날 동아리방에서 리츠에게 경음악부를 다시 만들었을 때의 이야기를 듣는다. 아즈사는 리츠가 폐부된 경음악부를 재건했다고 하자 대단하다고 감탄했지만, 무기와 미오에게 실체를 듣고 좌절했다. 유이가 자발적으로 들어왔다는 말을 듣고도 놀랐지만 곧 '''과자에 낚였다'''고 짐작해서 알아맞췄다. 그러다가 유이가 자기 첫인상에 대해 물어보자 가장 먼저 답한 이는 아즈사였다. >유이 선배는 칠칠맞고, 기타 다루는 방법도 거칠고, 관리하는 법도 모르고, 악보도 못 읽고 걸핏하면 껴안기나 하고, 이상한 별명이나 붙이고... 같이 밴드를 해서 정말 즐거웠고... 유이 선배의 밝은 성격에 위로도 많이 받았고... '''이젠 가사를 잊어버려도, 자꾸 껴안아도 화내지 않을 테니까... 졸업하지 마세요...''' > >만화 4권 114페이지에서. > >졸업하지 마세요... 동아리방이 좀 지저분해도... 계속 차만 마셔도 아무 말 안 할게요... 졸업... 하지 마세요... > >애니메이션 2기 24화에서. 아즈사는 유이에게 그 동안 느낀 점을 이야기하다가 '졸업하지 마세요'라며 엉엉 울어버렸다. 이 장면은 만화와 애니가 거의 같으나 만화에서는 리츠가 경음악부를 만들었을 때 썰을 푸는 장면은 나오지 않고, 애니에선 가방을 의자에 놓으러 갔다가 졸업장이 들어 있는 원통을 보고 선배들의 졸업을 슬퍼하며 운다. 그런 아즈사를 위해 선배들이 미리 만들어 부른 노래가 [[天使にふれたよ!]]로, 원작 만화에서도 졸업하는 3학년이 아즈사를 위해 연주하는 장면은 같지만 노래 제목은 나오지 않으며 아즈사의 독백만 나온다. 이 곡을 만들게 되는 계기와 과정은 극장판에서 상세히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